[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기대 속에서 베일을 벗었지만 예상 외 혹평 속에서 고전 중인 ‘안투라지 측이 앞으로의 이야기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금토극 ‘안투라지 2회에서는 첫 주연 영화 ‘악의 꽃 흥행에 성공한 차영빈(서강준)이 차기작을 두고 고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매니지먼트 대표 김은갑(조진웅)은 차영빈을 영화 ‘왜란종결자에 출연시키고자 했고, 차영빈은 영화 ‘임화수에 출연하고 싶어 했다. 의견차를 좁히진 못한 가운데 두 사람의 갈등은 심화 됐고, 차영빈은 첫사랑 안소희(안소희)가 ‘왜란종결자에 출연할 지 모른다는 이야기에 출연을 결정했다.
내막을 모르는 김은갑은 차영빈이 자신과의 의리 때문에 ‘왜란종결자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고 좋아했고, 이 와중에 차영빈은 안소희와 강하늘(강하늘)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하고 충격에 휩싸였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산만한 스토리 실망이다” 빈수레가 요란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었다” 엉성한 전개, 화려한 캐스팅이 아깝다” 등 혹평을 쏟아냈다.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된 ‘안투라지 입장에서는 이 같은 시청자들의 요구와 의견을 피드백 할 수도 없는 상황.
이는 곧 시청률 하락으로 이어졌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은 시청률 1.162%(케이블플랫폼)를 기록했다. 첫 회 시청률인 2.264%의 반토막에 가까운 수치이자 이날 방영된 케이블 전체 프로그램 중에서도 종합 28위다. 초반 호화 출연진에 쏠린 기대감과 화제성에 비하면 진정 뼈아픈 결과.
'안투라지'에 대한 반응이 예상보다 미비한 가운데 제작진은 1, 2화를 통해 김은갑, 차영빈, 차준, 이호진, 거북 캐릭터가 가진 개성을 보여주고자 했다. 3화부터는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되며 새로운 재미를 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kiki2022@mk.co.kr
기대 속에서 베일을 벗었지만 예상 외 혹평 속에서 고전 중인 ‘안투라지 측이 앞으로의 이야기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금토극 ‘안투라지 2회에서는 첫 주연 영화 ‘악의 꽃 흥행에 성공한 차영빈(서강준)이 차기작을 두고 고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매니지먼트 대표 김은갑(조진웅)은 차영빈을 영화 ‘왜란종결자에 출연시키고자 했고, 차영빈은 영화 ‘임화수에 출연하고 싶어 했다. 의견차를 좁히진 못한 가운데 두 사람의 갈등은 심화 됐고, 차영빈은 첫사랑 안소희(안소희)가 ‘왜란종결자에 출연할 지 모른다는 이야기에 출연을 결정했다.
내막을 모르는 김은갑은 차영빈이 자신과의 의리 때문에 ‘왜란종결자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고 좋아했고, 이 와중에 차영빈은 안소희와 강하늘(강하늘)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하고 충격에 휩싸였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산만한 스토리 실망이다” 빈수레가 요란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었다” 엉성한 전개, 화려한 캐스팅이 아깝다” 등 혹평을 쏟아냈다.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된 ‘안투라지 입장에서는 이 같은 시청자들의 요구와 의견을 피드백 할 수도 없는 상황.
이는 곧 시청률 하락으로 이어졌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은 시청률 1.162%(케이블플랫폼)를 기록했다. 첫 회 시청률인 2.264%의 반토막에 가까운 수치이자 이날 방영된 케이블 전체 프로그램 중에서도 종합 28위다. 초반 호화 출연진에 쏠린 기대감과 화제성에 비하면 진정 뼈아픈 결과.
'안투라지'에 대한 반응이 예상보다 미비한 가운데 제작진은 1, 2화를 통해 김은갑, 차영빈, 차준, 이호진, 거북 캐릭터가 가진 개성을 보여주고자 했다. 3화부터는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되며 새로운 재미를 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