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초원을 뒤덮은 스타젤리의 정체는 외계 생명체의 흔적?

[MBN스타 남우정 기자] ‘서프라이즈 스타젤리 정체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세계 곳곳에서 발견된 스타젤리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1950년 미국, 초원에 무언가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두 명의 경찰관은 초원을 가득 매운 젤리를 발견했다.

이러한 젤리를 발견했다는 신고는 계속 이어졌고 결국 나사가 이를 증거물로 가져가기도 했다.

많은 신고자들이 나사의 결과를 기다렸지만 나사는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나사의 반응에 많은 사람들은 이 젤 리가 운석이 떨어진 흔적이라고 불리는 스타젤리라고 확신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외계인을 믿는 사람들의 생각일 뿐이라고 단정지었지만 최근 호주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스타젤 리가 자주 목격되고 있다. 아직까지 스타젤 리가 외계 생명체의 흔적이라는 증거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스타젤리에 대한 관심은 지속되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