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부토 암살 용의자 "알카에다, 부토 암살 지시"
입력 2008-01-19 18:55  | 수정 2008-01-19 18:55
파키스탄 부토 전 총리를 암살한 용의자 가운데 한명이 체포돼 현재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파키스탄 정보 당국자는 '아이테자즈 샤'로 알려진 15세 소년을 체포했으며, 부토 전 총리를 암살한 5명 가운데 한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부토 전 총리의 암살 용의자가 체포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용의자는 알카에다 사령관의 지시에 따라 암살단이 파견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