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경민, 10살 연하 피부미녀 아내 첫 공개
입력 2016-11-06 09: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홍경민이 10살 연하의 아내를 첫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홍경민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방송 최초로 그의 아내인 김유나 씨가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동양적인 분위기가 아름다운 김유나 씨는 새하얀 꿀피부를 자랑했다. 평소 상남자로 유명한 홍경민은 이 같은 미모의 아내 앞에서는 영락 없는 사랑꾼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이후 노안이 찾아왔다는 홍경민을 위해 눈에 좋다는 블루베리를 챙겨주는 아내의 살뜰한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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