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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나라, 똑 부러진 ‘정글 장사꾼’ 변신…‘합격점’
입력 2016-11-05 09: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헬로비너스 나라가 SBS 정글의 법칙 최초로 ‘정글 장사꾼 면모를 선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가수특집편에 출연한 나라는 ‘솔로 생존미션이 주어진 극악한 상황에서도 야무진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2016 라이징 스타로 소개된 나라는 기존 광고 속 도회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홍일점이자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솔로 미션에서 가장 먼저 생존 필수품을 확보하는 야무진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나라는 정글 최초로 그간 볼 수 없던 새로운 캐릭터 ‘정글 장사꾼의 면모를 선보였다. 나라는 대원 이상민이 얻어낸 불씨를 발견하고 달려와 얼마에요?”라며 본인이 갖고 있는 석류와 물물교환했다. 집에 이어 불까지 사고파는 나라의모습을 보고 김병만 족장은 사람을 혹하게 만드네”라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나라는 집 짓기부터 곰치 사냥까지 정글에 완벽히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대원들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개미가 득실대는 열매를 거침없이 손으로 획득해 먹을 수 있는 식량인지 테스트하는 지식까지 뽐냈다. 앞으로 ‘솔로 생존이라는 험난한 미션에 나라가 혼자서 어떤 방식으로 활약할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나라는 방송 중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광고계뿐만 아니라 예능라이징 스타로서의 관심도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 입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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