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와 지은희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이 월드컵 여자골프대회 첫 날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두 선수중 더 좋은 스코어를 낸 선수의 기록을 팀 성적으로 삼는 베터볼 방식으로 진행된 월드컵 여자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11언더파 61타로 2위인 프랑스에 1타차 단독선두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1회 대회 준우승, 지난해 2위에 올랐던 한국여자골프는 올해 우승할 기회를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대표팀은 두 선수중 더 좋은 스코어를 낸 선수의 기록을 팀 성적으로 삼는 베터볼 방식으로 진행된 월드컵 여자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11언더파 61타로 2위인 프랑스에 1타차 단독선두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1회 대회 준우승, 지난해 2위에 올랐던 한국여자골프는 올해 우승할 기회를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