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18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현재 임신 중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예비 신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임창정 소속사 관계자는 4일 "임창정이 열애 중인 여자친구와 내년 1월 6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임창정의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중. 그는 내년 5월경 출산 예정이다.

예비신부는 18세 연하의 요가강사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5월부터 교제해왔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