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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래퍼들과 콜라보…역사힙합 프로젝트
입력 2016-11-04 17: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무한도전이 역사 힙합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4일 ‘무한도전 측에 따르면 제작진은 역사와 힙합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인 ‘위대한 유산 특집을 추진하고 있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개코, 도끼, 지코, 비와이, 송민호, 딘딘 등 여섯 명의 힙합 아티스트가 짝을 이뤄 역사 관련 내용을 담은 힙합곡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3일 첫 녹화 당시 출연진들은 설민석 강사의 수업 들으며 역사 키워드 골라보는 작업을 진행했다. ‘무한도전 측은 곡이 완성되면 연말 또는 연초에 공개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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