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결혼` 임창정, 18세 연하 예비신부 임신 `겹경사`
입력 2016-11-04 16: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내년 1월 결혼 소식을 알린 가수 겸 배우 임창정(43)이 예비신부의 임신으로 겹경사를 맞았다.
임창정 소속사 nhemg 관계자는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임창정이 열애 중인 여자친구와 내년 1월 6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초기로 내년 5월께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부는 18세 연하의 요가강사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5월부터 교제해왔다.
지난 9월 임창정의 열애 보도 당시 소속사는 "상대방은 임창정이 힘들 때 옆에서 도와주고 아픔을 감싸줘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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