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자명, 연남동 거리에서 포착…버스킹 열중
입력 2016-11-04 14: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구자명이 거리 공연에 전념하고 있는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3일 한 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연남동 거리에서 버스킹을 하고 있는 구자명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구자명은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버스킹에 열중하고 있다. 모자를 쓰고 감성에 빠져 열창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MBC '위대한 탄생 시즌2' 우승자 출신인 구자명은 지난 2014년 음주운전 혐의로 물의를 빚은 뒤 활동을 중단했으며, 이후 약 2년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해왔다.
구자명 측 관계자는 "구자명이 아직 본격적인 활동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은 아니다. 최근 매일 버스킹을 통해 음악으로써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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