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썰전’ 유시민 “박근혜 대통령 하야 하거나 스스로 바뀌어야 한다”
입력 2016-11-04 13: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썰전의 유시민 작가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일침을 가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썰전은 비선실세 최순실과 관련된 의혹과 논란에 대해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민 작가는 박근혜 대통령은 국가 시스템을 무시하고 오직 사적인 시스템에 의존했다”며 지금 외신에도 다 알려져서 정상적인 외교도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두가지다. 하야하거나 지금이라도 스스로 바뀌어야 한다”며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도울 수 있는 시스템은 지금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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