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반곡’ 계약 시작 4일 만에 `완판`

리카온(시행사)는 대림산업과 삼호가 공동으로 시공하는 ‘e편한세상 반곡이 계약 시작 4일 만에 100% 계약률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1450-22번지 일원에서 508가구(전용 ▲59㎡A 164가구 ▲59㎡B 8가구 ▲84㎡A 84가구 ▲84㎡B 201가구 ▲84㎡C 51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우수한 학군과 편의시설에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으로 이 같은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는 게 리카온 측 설명이다.
실제 'e편한세상 반곡'은 단지 옆으로 반곡초등학교와 반곡중학교가 있고, 원주여고, 원주시학습관, 학원가도 가깝다. 또한 원주혁신도시 내 생활기반시설을 공유할 수 있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혁신도시에 있는 13개 기관과 관련 기업체의 직주근접 단지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세대 내부에는 층간소음과 난방에너지를 함께 줄이는 저감설계와 '문 콕' 걱정이 없는 주차공간, 주방에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를 설치하는 등 입주민을 배려한 다양한 설계를 적용했다.
지길만 리카온 대표는 e편한세상 반곡은 모델하우스 오픈일 관람을 위한 내방객들의 줄이 100m 가량 이어지고, 청약 당일 역대 원주 최고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해 조기 물량 소진이 예견됐다”면서 가두 홍보와 SNS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도 4일 만에 완판이란 분양 성적에 한 몫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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