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김수로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오현경의 미모를 극찬해 눈길을 끈다.
김수로는 최근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오현경의 굴욕 없는 과거 미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말했다.
1989년 제 3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에 당선된 자타공인 미녀 배우 오현경. MC 김수로는 오현경이 TV 드라마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지구상에 존재할 수 없는 미모라고 생각했다”며 그녀의 데뷔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예전에 모 대학교 앞에서 우연히 오현경을 봤다. 특히 그때 입고 있었던 빨간 바지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며 당시 함께 있던 친구들이 ‘네가 우리 중에 제일 잘 나가니까, 가서 말 한번 걸어봐‘라고 부추겼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오현경은 내가 예전에 들은 얘기와 많이 다르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MC 김수로와 오현경의 20여 년 전 헌팅 에피소드는 방송에서 전격 공개될 예정.
오현경과 함께 떠난 이번 여행은 오는 6일 오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김수로는 최근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오현경의 굴욕 없는 과거 미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말했다.
1989년 제 3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에 당선된 자타공인 미녀 배우 오현경. MC 김수로는 오현경이 TV 드라마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지구상에 존재할 수 없는 미모라고 생각했다”며 그녀의 데뷔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예전에 모 대학교 앞에서 우연히 오현경을 봤다. 특히 그때 입고 있었던 빨간 바지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며 당시 함께 있던 친구들이 ‘네가 우리 중에 제일 잘 나가니까, 가서 말 한번 걸어봐‘라고 부추겼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오현경은 내가 예전에 들은 얘기와 많이 다르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MC 김수로와 오현경의 20여 년 전 헌팅 에피소드는 방송에서 전격 공개될 예정.
오현경과 함께 떠난 이번 여행은 오는 6일 오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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