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3일 회장 자문기구로 사회 각층 분야별 전문가 12명으로 미래기획위원회를 구성했다. 이귀남 전 법무부 장관이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미래기획위원회는 지난 3월 정부 주도의 전문체육-생활체육 단체 통합에 따른 갈등과 혼란을 조기에 안정시키고 대한체육회 운영 및 중요 정책과제에 대한 자문을 맡는다.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은 당선 후 1달여 동안 각종 체육 단체 및 현장을 비롯하여 정부, 국회 등 유관기관, 학계, 언론, 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으로부터 폭넓게 의견을 청취했다.
위원으로는 권기선(생활체육), 김병철(행정), 위원(학계), 김용섭(법률), 김현수(군인체육), 반장식(재정), 이동현(언론), 전충렬(조직), 차문희(공정외교), 최진식(전문체육), 최창신(정부)이 위촉됐다.
오는 11일 올림픽회관 13층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미래기획위원회는 12월 말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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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획위원회는 지난 3월 정부 주도의 전문체육-생활체육 단체 통합에 따른 갈등과 혼란을 조기에 안정시키고 대한체육회 운영 및 중요 정책과제에 대한 자문을 맡는다.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은 당선 후 1달여 동안 각종 체육 단체 및 현장을 비롯하여 정부, 국회 등 유관기관, 학계, 언론, 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으로부터 폭넓게 의견을 청취했다.
위원으로는 권기선(생활체육), 김병철(행정), 위원(학계), 김용섭(법률), 김현수(군인체육), 반장식(재정), 이동현(언론), 전충렬(조직), 차문희(공정외교), 최진식(전문체육), 최창신(정부)이 위촉됐다.
오는 11일 올림픽회관 13층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미래기획위원회는 12월 말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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