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명혜 한국YWCA연합회장,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 말리 홀트 홀트아동복지회 이사장(신애라 씨 대리수상),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위안부 피해 할머니 다섯 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과 한국YWCA연합회가 제정해 올해 14회째를 맞은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은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이 받았다. 젊은지도자상은 탤런트 신애라씨가, 특별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할머니들이 각각 수상했다.
[노승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