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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이연희, 2017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
입력 2016-11-03 10: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변요한과 이연희가 2017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로 확정됐다.
변요한과 이연희는 홍지영 감독과 함께 2017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가 돼 오는 10일 제6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식에서 위촉장을 받는다.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는 대중들에게 친숙한 얼굴을 통해 배리어프리영화를 알리고 배리어프리영화 제작에 재능기부 방식으로 참여하는 것을 주요 활동으로 해 지난 2013년부터 감독과 배우들이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함께 해오고 있다.
2013년 배우 한효주, 2014년 김태용 감독, 배우 한지민, 김성균, 2015년 이준익 감독, 배우 성유리, 정겨운을 비롯해 올해 2016년에는 전계수 감독, 배우 김정은과 배수빈이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는 다양한 분야로 배리어프리영화를 알리기 위해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및 대학생 홍보대사를 위촉해 배리어프리영화 관객홍보대사로 함께 활동해오고 있다.
jeigun@mk.co.kr/사진 영화제 제공[ⓒ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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