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무지개오락실이 데뷔 1년3개월 만에 첫 EP 앨범 ‘무지개 오락실을 발매한다.
3일 플럭서스뮤직은 무지개오락실의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다시, 아침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오마르, 강 고흐 두 명의 래퍼와 프로듀서 갑중, 세 사람이 공동 작사, 작곡, 편곡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의 첫 EP 앨범은 평범한 우리시대의 20대 청춘들에 대한 곡들로 채워졌다. 타이틀곡 ‘다시, 아침은 학업과 취업, 사회초년생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한 20대 청춘이라면 누구나 경험해봤을 법한 도시의 아침 풍경에 대한 곡이다. 반복되는 드럼 루프와 차분한 피아노에 오마르와 강 고흐 두 명의 래퍼가 들려주는 담백한 랩이 더해져 20대를 위한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무지개오락실은 숨 막히게 바쁜 일상적인 아침 풍경을 어제를 되돌아보고 내일을 기대할 수 있는 시간으로 담담하게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무지개오락실은 마르, 강 고흐 두 명의 래퍼와 프로듀서 갑중으로 구성된 3인조 팀이다. 2015년 8월 첫 싱글 ‘장마로 데뷔해 꾸준히 싱글을 발표해왔다.
남우정 기자 ujuungnam@mkculture.com
3일 플럭서스뮤직은 무지개오락실의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다시, 아침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오마르, 강 고흐 두 명의 래퍼와 프로듀서 갑중, 세 사람이 공동 작사, 작곡, 편곡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의 첫 EP 앨범은 평범한 우리시대의 20대 청춘들에 대한 곡들로 채워졌다. 타이틀곡 ‘다시, 아침은 학업과 취업, 사회초년생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한 20대 청춘이라면 누구나 경험해봤을 법한 도시의 아침 풍경에 대한 곡이다. 반복되는 드럼 루프와 차분한 피아노에 오마르와 강 고흐 두 명의 래퍼가 들려주는 담백한 랩이 더해져 20대를 위한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무지개오락실은 숨 막히게 바쁜 일상적인 아침 풍경을 어제를 되돌아보고 내일을 기대할 수 있는 시간으로 담담하게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무지개오락실은 마르, 강 고흐 두 명의 래퍼와 프로듀서 갑중으로 구성된 3인조 팀이다. 2015년 8월 첫 싱글 ‘장마로 데뷔해 꾸준히 싱글을 발표해왔다.
남우정 기자 uju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