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전희경 의원은 최근 매년 1만 건에 달하는 안전사고가 스키장에서 일어난다면서 본격적인 스키 시즌이 오기 전에 대책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의원에 따르면 스키장에서 매년 평균 9천700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이 중 심각한 상황에 이를 수 있는 두부 손상 건수는 300건이 넘는다며 이같에 밝혔습니다.
전 의원은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사고는 자칫 심각한 인명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큰 만큼 안전기준을 철저히 지켜야 하며, 지자체가 앞장서서 철저한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전 의원에 따르면 스키장에서 매년 평균 9천700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이 중 심각한 상황에 이를 수 있는 두부 손상 건수는 300건이 넘는다며 이같에 밝혔습니다.
전 의원은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사고는 자칫 심각한 인명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큰 만큼 안전기준을 철저히 지켜야 하며, 지자체가 앞장서서 철저한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