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이 지난해 1조9천여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대한해운은 지난해 매출액이 2006년보다 71% 늘어난 1조9천712억원, 영업이익은 270% 급증한 3천30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해운의 이같은 실적 호조는 벌크선 시황 호조에 따른 것입니다.
이에따라 회사측은 올해 매출액 2조5천265억원, 영업이익 5천192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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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은 지난해 매출액이 2006년보다 71% 늘어난 1조9천712억원, 영업이익은 270% 급증한 3천30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해운의 이같은 실적 호조는 벌크선 시황 호조에 따른 것입니다.
이에따라 회사측은 올해 매출액 2조5천265억원, 영업이익 5천192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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