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국방, 나토비판 파문 진화 '진땀'
입력 2008-01-18 11:35  | 수정 2008-01-18 11:35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에 대한 비난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이 사태 수습에 나섰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자신의 발언은 나토군 전체 차원의 훈련을 거론한 것이지, 특정 회원국을 겨냥한 말은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최근 LA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유럽 군대는 반란진압 훈련이 돼있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이때문에 아프가니스탄에 병력을 보낸 영국과 네덜란드 등 동맹국의 강력한 반발을 초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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