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가 올 겨울 ‘클락스 여성 첼시부츠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첼시부츠는 영국 정통 캐주얼 신발 브랜드로 본연의 스타일을 살린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통기성과 흡습성이 강화된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됐다. 측면에는 고무 밴딩이 사용돼 신고 벗기가 편하다.
색상은 블랙, 브라운, 그레이 등이다. 가격은 19만8000원이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최근 급격히 떨어진 날씨에 보온 효과가 높은 부츠를 찾는 여성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스키니 진이나 루즈한 치마와 함께 착용했을 때 다리가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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