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준기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1일 이준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member"라는 글과 함께 하이라이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 불같은 사랑을 나눴던 왕소(이준기 분)와 해수(이지은/아이유 분)의 하이라이트 장면이 편집되어 있다.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이날 2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극중 이준기는 얼굴에 있는 상처로 외롭게 자랐지만 훗날 고려 4대 황제인 광종이 되는 왕소 역으로 출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