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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키 172cm·몸무게 50kg 조금 넘어…결국 식사량 중요”
입력 2016-11-02 10: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차예련이 인형 같은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로 ‘식사 조절을 꼽았다.
차예련은 최근 진행된 패션앤(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2 녹화에서 다이어트 비법을 묻는 질문에 일단 많이 안 먹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나도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며 음식을 먹을 때 소량으로 허기를 달랠 정도로 여러 번 나눠 먹는 게 살이 찌지 않는 방법 같다”고 현실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또한 프로필에 수정사항이 있다”면서 몸무게가 48kg로 소개됐는데 그건 어린 시절 몸무게다. 지금은 50kg가 넘는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차예련의 털털한 매력이 묻어나는 뷰티팁은 3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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