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강정호의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2017년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피츠버그는 2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에서 진행되는 2017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세부 일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월 26일 선수단을 나눠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경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를 동시에 치르는 것으로 시범경기 일정에 돌입한다.
휴식일은 3월 15일과 23일 이틀이다. 3월 9일에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출전하는 도미니카공화국 대표팀과 평가전을 갖는다.
3월 3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를 끝으로 플로리다 훈련 일정을 마무리하며, 이후 캐나다 몬트리올로 이동해 4월 1일부터 이틀간 과거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홈구장이었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두 차례 시범경기를 갖는 것으로 프리시즌 일정을 마무리한다.
피츠버그는 4월 4일 펜웨이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2017시즌 일정에 돌입한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피츠버그는 2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에서 진행되는 2017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세부 일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월 26일 선수단을 나눠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경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를 동시에 치르는 것으로 시범경기 일정에 돌입한다.
휴식일은 3월 15일과 23일 이틀이다. 3월 9일에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출전하는 도미니카공화국 대표팀과 평가전을 갖는다.
3월 3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를 끝으로 플로리다 훈련 일정을 마무리하며, 이후 캐나다 몬트리올로 이동해 4월 1일부터 이틀간 과거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홈구장이었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두 차례 시범경기를 갖는 것으로 프리시즌 일정을 마무리한다.
피츠버그는 4월 4일 펜웨이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2017시즌 일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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