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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보우덴 `우린 미소로 말해~` [MK포토]
입력 2016-11-01 21:57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김영구 기자] 1일 창원마산야구장에서 '2016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경기가 벌어졌다.
이날 경기는 두산이 선발 보우덴의 7⅔ 11K 무실점의 완벽투를 앞세워 6-0 완승을 거두면서 통합 우승에 1승만을 남겨뒀다.
승리를 이끈 두산 보우덴이 김태형 감독과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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