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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선두타자 안타치고 찬스 잡았어` [MK포토]
입력 2016-11-01 19:31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김영구 기자] 1일 창원마산야구장에서 '2016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경기가 벌어졌다.
4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NC 박민우가 우전안타를 치고 출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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