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함께 하는 시네마토크 개최

흥국생명은 지난달 31일 광화문 예술영화 전용극장 씨네큐브에서 3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시네마토크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영화평론가 이동진 씨가 추천한 뮤지컬 영화 ‘시카고를 함께 관람하고 영화 평론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별게스트로 뮤지컬배우 최정원 씨가 함께 했다.
지난 2003년에 개봉된 이후 13년 만에 재개봉되는 시카고는 차세대 스타를 꿈꾸는 ‘록시(르네 젤위거), 최고의 디바 ‘벨마(캐서린 제타 존스), 승률 100%의 변호사 ‘빌리(리처드 기어)의 짜릿한 법정 쇼를 그린 영화다. 당시 아카데미 시상식 1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작품상, 여우조연상, 미술상, 음향상 등을 수상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