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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광규, 어린 시절 우상 박선영과 과자게임 ‘심쿵’
입력 2016-11-01 16:14 
‘불타는 청춘 김광규와 박선영의 과자게임이 공개된다.

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남 거제에서 펼쳐지는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본격 게임에 앞서 최성국은 두 명이 마주 본 상태에서 대결해 먼저 과자를 먹는 사람이 이기는 방식을 제안했다. 이에 김국진은 대결 멤버로 김광규와 박영선을 지목, 두 남녀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졌다.

하지만 지난 방송에서 박영선이 자신의 어린 시절 우상이었음을 고백한 김광규는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마주 앉은 달력 속 그녀, 박영선을 보느라 대결에 집중하지 못하던 김광규는 급기야 떨리는 심장을 부여잡으며 행복함을 표출해 웃음을 선사했다고.

최성국은 과자 먹기 게임에서 누구도 따라가지 못할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촬영 현장을 더 후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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