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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가고시마 마무리훈련 위해 2일 출국
입력 2016-11-01 11:52  | 수정 2016-11-01 12:00
장정석 신임 감독이 이끄는 마무리훈련이 시작된다. 사진=김영구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넥센 히어르즈 선수단이 일본 가고시마 마무리훈련을 위해 오는 2일 출국한다.
장정석 신임 감독을 포함하여 총 36명으로 구성된 선수단 및 프런트는 지난 10월 31일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훈련을 시작했으며, 오는 2일 일본 가고시마로 이동하여 유노모토구장에서 훈련을 실시한 후, 23일 귀국할 예정이다.
코칭스태프 8명=장정석, 심재학, 홍원기, 강병식, 박승민, 오규택, 조재영, 김동우
투수 8명=김해수, 정용준, 안현석, 안정훈, 유재훈, 김윤환, 김성택, 최민섭
포수 2명=지재옥, 김종덕
내야수 4명=장시윤, 김웅빈, 이정후, 김혜성
외야수 6명=허정협, 강지광, 홍성갑, 김규민, 강백산, 채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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