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맥도날드 대구 매장, ‘안전 지킴이 집’으로 변신
입력 2016-11-01 09:53 

대구 지역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 23곳이 위급한 상황에 처한 시민을 보호하는 피난처 역할을 맡는다.
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는 지난 달 31일 대구광역시, 대구지방경찰청, 대구경북디자인센터와 함께 대구 지역의 맥도날드 매장을 시민을 위한 ‘안전 지킴이 집으로 지정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맥도날드 대구지역 매장들은 ‘안전 지킴이 집 현판을 부착하고 관할 지구대와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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