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가은, SNS 모유수유 사진 논란에 “뿌듯함에 사진 찍었다”
입력 2016-11-01 09: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정가은이 논란을 모았던 모유수유 사진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7회는 ‘아이러브 베이비, 프리티 맘 스타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연예계 대표 아기엄마 4인, 정가은, 모델 이현이, 이영은, 개그우먼 김미려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정가은은 최근 SNS에 올려 논란이 됐던 모유수유 사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가은은 그 사진이 논란이 될 거라고 생각 못했다”고 밝히며 하루하루 노련한 엄마가 되어간다는 뿌듯함에 사진을 찍었다”며 사진을 올리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에 개그우먼 김미려는 맞다. 젖을 물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나도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었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이어 정가은은 오히려 그 사진을 보고 공감해주시는 엄마 팬 수가 늘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늘(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shiny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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