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31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본부에서 ‘2016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십시일반의 정신을 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새마을금고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1998년 IMF위기 극복을 위해 시작, 올해로 19회를 맞았다.
2016년 좀도리운동은 ‘사랑은 나누고 행복은 더하고라는 슬로건을 걸고 이날부터 전국 1327개 새마을금고에서 동시에 시작되며, 2017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새마을금고는 모금활동과 더불어 사랑의 쌀 모으기, 좀도리 저금통 채우기, 사랑의 바자회, 자원봉사의 날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좀도리운동의 의미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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