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부진한 3분기 실적에 하락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1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18%(1만5000원) 떨어진 3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이날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167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00억원을 예상한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8% 증가한 1조4009억원, 당기순이익은 17.7% 줄어든 1170억원으로 집계됐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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