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피, ‘최순실 파문’ 속 장중 2000선 붕괴
입력 2016-11-01 09:17 

코스피가 1일 ‘최순실 사태로 인한 국정 혼란 속에 장중 2000선을 내줬다.
이날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8.33포인트(0.41%) 하락한 1999.86을 기록하고 있다.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이 극대화되며 코스피에도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예정된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회의를 비롯해 주초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영란은행(BOE) 등 통화정책 이벤트가 쏠린 점도 변동성을 자극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