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관우, 제이컴 엔터서 새출발…정규 9집 작업
입력 2016-11-01 09: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조관우가 새 소속사인 제이컴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13년 만에 정규 9집 앨범을 발매한다.
1일 조관우 측은 오랜 시간 함께 일해온 파트너와 함께 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조관우는 새 소속사에서 그간 들어보지 못 했던 새롭고 다양한 음악과 색깔을 보여드리기 위해 다양한 작곡가와 피처링 군단이 참여해 작업 중이다.
1994년 1집 앨범 ‘My First Story가 13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타이틀 곡 ‘늪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조관우는 1995년 발매한 리메이크 앨범 2집 Memory가 300만 장, 1996년 3집 ‘My 3rd Story About이 13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4집 또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아 100만 장을 돌파하며 4연속 플래티넘을 달성한 원조 밀리언 셀러다.
정규 9집 앨범은 올해 연말 또는 내년 초 공개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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