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달의 연인>우사남>캐리어, 월화극 치열한 순위 경쟁
입력 2016-11-01 07: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달의 연인이 시청률 1위로 월화극 왕좌를 재탈환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은 9.0%(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다.
지난주 방송분에서는 1위를 차지했던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7.4%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달의 연인과 월화극 1위를 두고 순위 경쟁을 하는 모양새다.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역시 꾸준히 시청률로 1, 2위를 위협하고 있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hiny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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