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머라이어 캐리, 파혼 위자료 572억원 요구…SNS글 ‘의미심장’
입력 2016-10-31 16:05 
사진=머라이어 캐리 SNS
[MBN스타 대중문화부]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호주 재벌 제임스 패커와 파혼한 가운데 SNS에 근황 사진을 올리며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최근 머라이어 캐리는 호주 재벌인 제임스 패커와 파혼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제임스 패커가 자신의 댄서를 폭행했다며 파혼의 이유를 제임스 패커에 돌리고 있지만, 제임스 패커 측은 머라이어 캐리의 사치와 불륜 때문이라고 팽팽히 맞서고 있다.

머라이어 캐리가 제임스 패커에 청구한 위자료는 자그마치 572억 원. 거액의 위자료 때문에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그런 와중에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친구들과 파티를 벌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그는 SNS를 통해 자신을 믿어주는 팬들에 고마움을 전하기도 해 눈길을 자아냈다. 찌라시 등을 믿지 않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믿어주는 주변 사람들에 고마움을 드러내는 글이라 해석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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