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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 아들 지웅 군, ‘폭풍 성장’한 모습 ‘깜짝’…“6000권 책 읽었다”
입력 2016-10-31 14:57 
정은표 아들 지웅 군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 앞에 나타났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정은표의 아들과 딸 지웅 군, 하은 양이 출연했다.

정은표의 아들 지웅 군은 IQ가 167, 딸 하은 양은 156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은표는 "지웅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버려진 책을 항상 가져왔다. 방 하나를 쓰레기장처럼 책으로 쌓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지웅이는 그걸 블록처럼 쌓으며 놀았다. 그러다 책이 쓰러지면서 넘겨지면 그림이 있으니까 그걸 궁금해했다"며 6000권의 책을 읽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지웅 군과 하은 양은 과거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바 있어 시청자들에게도 친숙한 인물들. 하지만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지웅 군은 늠름하고 진득한 매력을 뿜어내 ‘뇌섹남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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