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OK캐피탈, 러시앤캐시를 계열사로 둔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를 주제로 핀테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체 제안 아이디어 중 사업 구체화가 가능한 핀테크 기반 아이디어의 비중은 59%였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미래디지털 사업부와 계열사 별 유관 부서장들이 평가단을 조직해 창의성, 논리성, 사업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선정된 아이디어의 사업 구체화 여부는 내부검토를 통해 진행여부를 추후 판단할 예정이다.
아프로서비스그룹 최윤 회장은 젊은 직원들과 함께 더욱 혁신적이고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실현하는 아프로서비스그룹을 만들어가겠다.” 고 말했다.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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