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승호, 스타캠프202와 전속계약…정유미와 한솥밥
입력 2016-10-31 09:04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나승호가 스타캠프202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스타캠프202는 31일 나승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나승호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배우다. 시선을 사로잡는 힘이 있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연기자로서 더욱 왕성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포트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승호는 2007년 MBC 드라마 ‘이산으로 데뷔한 후 ‘꽃보다 남자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골든타임 ‘직장의 신 ‘빅맨 ‘가족끼리 왜이래 ‘맨도롱또똣 등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경력을 쌓으며 내실을 다져왔다. 특히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국민비서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본격적으로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린바 있다.

​나승호는 현재 스타캠프202와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으며, 안정적인 연기와 호감형 외모를 가진 준비된 배우로서 새로운 작품을 통해 치근 차근 필모그래피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한편, 스타캠프202는 나영희, 신다은, 윤세아, 정유미 등의 연기자들이 소속돼 있는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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