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청담CGV 씨네시티에서 ‘신한 FAN(판) 클럽 가입자 300만명 돌파를 기념한 고객 감사행사인 ‘고맙day(데이) 이벤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개그우먼 이국주와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의 ‘공감과 힐링을 주제로 한 릴레이 강연을 시작으로 가수 유승우의 공연과 신한FNA클럽 광고모델인 배우 김유정(사진)의 팬 싸인회 순서로 진행됐다.
신한 FAN클럽은 신한은행과 카드 등 신한금융지주 7개 그룹사가 함께 운영하는 통합 포인트 서비스로 지난 6월말 출시 후 3개월만에 가입자 30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생활·소비 콘텐츠를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