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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강타 “H.O.T. 해체 후 2년은 뭘 해도 반응 없어”
입력 2016-10-30 11: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사람이 좋다 강타가 H.O.T. 해체 후 느꼈던 당시 심경을 회상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강타가 8년 만에 앨범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타는 H.O.T. 해체를 언급하며 신승훈 선배님이 인기가 거품이니 인기 있을 때 네 내실을 다져놓으라고 말해줬다. 그런데 그때는 그 인기가 그렇게 금방 사라질까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걸 느낀 게 해체 후였다. 2~3년은 뭘 해도 반응이 아예 없었다”라며 음반도 그렇고 드라마 주연으로 찍어도 반응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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