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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무중력 체험에 "내 몸 제어 안 되니 당황스러웠다"
입력 2016-10-29 20: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무한도전 유재석이 무중력 체험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 그래비티 특집 1탄에서는 러시아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러시아 가가린 센터에서 무중력 체험을 할 수 있는 비행기에 탑승했다. 무중력 체험 비행기는 짧게나마 무중력을 경험할 수 있는 비행 체험이다.
유재석은 우리가 이런 경험을 해보네”라며 감격해했고, 광희는 우리 엄마가 출세했다고 하더라”며 남다른 경험을 하는 것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무중력 상태를 15번 가량 느낄 수 있는 무중력 체험 비행기 안에서 일반 중력의 두 배나 되는 중력을 경험하기도 하고, 무중력 상태에서 몸이 두둥실 떠오르는 경험을 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순간적으로 내 몸을 제어할 수 없으니 당황스럽기도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하하는 정말 이런 경험을 내가 하는 구나 싶었다”며 말을 잊지 못했고, 정준하는 그 순간에는 눈물이 맺힐 만큼 감동스러웠다”고 말하며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다.
멤버들은 무중력에서만 할 수 있는 각종 미션을 수행하며 무중력 체험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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