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지클루니, ‘절친’ 브래드피트 위해 할로윈 파티 연다"
입력 2016-10-29 17: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할리우드스타 조지 클루니가 절친인 브래드 피트를 위해 핼로윈 파티를 연다.
미국 연애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28일(현지시간) 조지 클루니가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소송 중인 브래드 피트를 위해 핼로윈 파티를 열고 그를 초대했다고 전했다.
조지 클루니는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소송을 진행하면서 우울증과 은둔 생활에 빠져있는 브래드 피트를 격려하기 위해 파티를 마련했다는 후문. 하지만 브래드 피트는 파티에 참여할 기분이 아니라는 이유로 참석을 꺼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래드 피트와 조지 클루니는 지난 2001년 영화 '오션스 일레븐'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어 현재까지 남다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