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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노히트가 깨졌어` [MK포토]
입력 2016-10-29 16:00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2016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1차전 7회 초 1사에서 노히트를 기록 중이던 니퍼트가 NC 나성범에게 안타를 허용하고 못내 아쉬워하고 있다.
플레이오프에서 LG를 꺾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NC는 상승세를 몰아 시리즈 첫 승에 도전하고 있다.
디펜딩 챔프 두산 역시 1차전에서 기선을 제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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