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삼시세끼’ 에릭, 김치 담그기 도전…“엄마에게 SOS"
입력 2016-10-28 21: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에릭이 김치 담그기에 나섰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3(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에릭이 세끼 가족들을 위해 김장을 담그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릭은 감독님이 아무것도 준비해오지 말라고 했는데 그래도 밑반찬이 없을 것 같아서 엄마한테 SOS를 했다. 김치 담그는 법을 배워왔다”며 김치 준비에 나섰다.
에릭은 순식간에 배추를 절이고 깍두기를 담글 무를 잘라서 준비했다. 이서진과 윤균상 없이 혼자 준비하던 에릭은 서진이형 없으니까 천천히 해야지”라고 속도를 늦췄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돌아온 이서진은 아직 멀었잖아”라고 지적했고 에릭은 배추 절이는데 오래 걸린다. 형이 마늘을 안까줘서 오래 걸렸다”라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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