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컨소시엄이 국내 최대 물류업체인 대한통운의 인수자로 사실상 선정됐습니다.
서울지방법원 파산 4부는 금호아시아나 컨소시엄이 대한통운 인수를 위한 입찰제안 평가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금호아시아나측이 제안한 인수대금은 주당 21만원인 5조 1600억원으로 오는 25일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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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법원 파산 4부는 금호아시아나 컨소시엄이 대한통운 인수를 위한 입찰제안 평가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금호아시아나측이 제안한 인수대금은 주당 21만원인 5조 1600억원으로 오는 25일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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