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무협, 코엑스몰 운영사업자로 신세계프라퍼티와 최종계약
입력 2016-10-28 14:19 

한국무역협회는 코엑스몰과 칼트몰의 임차운영사업자로 ‘신세계프라퍼티를 선정해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무협은 지난 7월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신세계프라퍼티와 약 3개월 간 실사·계약 협상을 진행해 왔다.
이번 계약에 따르면 최소보장임대료는 연간 600억 원이다. 코엑스몰과 칼트몰의 =임대면적 5만9103㎡(약 1만7878평), 327개 매장에 대해 계약체결일로부터 10년동안 장기 마스터리스(master lease,장기 임매한 뒤 재임대하는 사업방식) 방식으로 운영하고 추후 협의를 통해 10년 재계약이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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