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미선, 29일 홈 개막전서 은퇴식
입력 2016-10-28 13:34 
이미선이 홈 개막전에서 은퇴식을 치른다.

29일 오후 5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농구단과 아산 우리은행의 홈 개막전 경기가 열린다.



이날 경기 시작 전 오후 4시부터 이미선의 은퇴식과 영구결번식을 거행한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이미선은 현재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지도자 연수를 준비 중이다.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공식 개막을 알리는 영상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하프타임에는 레인보우 어린이 치어팀과 블루밍스 치어리더의 합동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개막전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 홈페이지(www.ticketlink.co.kr), 앱 및 콜센터(1588-7890)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