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SBS '런닝맨'에서 하차한 리쌍 개리가 시청자들을 향해 글을 남겼다.
개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개리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우선 갑작스런 하차 소식에 놀라셨던 많은 분들께 너무 너무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라며 "7년이란 시간 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 충고를 보내주셨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제 인생에서 정말 잊지 못할 행복한 순간순간을 만들어주신 팬 여러분들의 서운한 마음 더 실망시키지 않도록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했다.
개리는 또 "제 선택에 오히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한편으로는 힘이 납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을 더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늘 고민하고 열심히 뛰는 '런닝맨' 프로그램과 멤버들을 더욱더 사랑해 주세요!"라고 밝혔다.
한편 '런닝맨'의 원년 멤버 개리는 31일 마지막 촬영 이후 하차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개리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우선 갑작스런 하차 소식에 놀라셨던 많은 분들께 너무 너무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라며 "7년이란 시간 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 충고를 보내주셨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제 인생에서 정말 잊지 못할 행복한 순간순간을 만들어주신 팬 여러분들의 서운한 마음 더 실망시키지 않도록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했다.
개리는 또 "제 선택에 오히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한편으로는 힘이 납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을 더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늘 고민하고 열심히 뛰는 '런닝맨' 프로그램과 멤버들을 더욱더 사랑해 주세요!"라고 밝혔다.
한편 '런닝맨'의 원년 멤버 개리는 31일 마지막 촬영 이후 하차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